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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우물에 물을 넣어 본들
찰랑거리던 사랑의 언어가
채워질 수 없음을 안다...
동그란 시계 속에
추억이란 이름으로 세월이 지나면
기억되지 않는 영상으로
까맣게 잊혀지는 이름임을
안다...
추억 속에 머무는 그것은
세월속에 어쩔 수 없는 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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