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08 성당 모임 1월 13일 월요일신봉동 미젠 한정식에서 모였다.율리아나씨, 헬레나 자매님엄마 장례식장 부천 가톨릭 성모병원까지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율리아나 씨, 헬레나 자매님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받으소서~! 아침 일찍 굿모닝 병원들렸다 가느라고 일찍 나섰건만주차하는데 30분이나 걸리고막 진찰 접수시키는데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기에12시에 모임인데 너무 늦을 거 같아 다음을 예약하자며바로 나와버렸다 대신 죽전 삼성병원에 들러 5일간 먹을 약을 짓고모임에 가니 딱 맞았다5일간 약을 먹고도 낫지 않으면 다시 굿모닝병원 내원해야겠다며. 2025. 1. 14. 분당 율동 남편 야탑에 태워다 주고 난 율동에서 노닌다.점심 먹고 율동 한 바퀴 2킬로 걷고 난 후차 한잔 하니까 남편한테 콜이다.ㅋㅋ..남자들은 왜 그렇게 모임이 빨리 끝나는지... 원그리고 6시 미사.하루가 촌음이다.촌음은 화려한 빛의 어우름을 흘리며 먼 곳으로 날아가버린다. 2025. 1. 12. 지율이 퇴근하다 어린이집에서 무사히 하원하는 지율할머니는 감기 걸려서 이리 비실거리는데엄동설한에 이제 3살 되는 지율이는 아장아장 학교 갔다 오는구먼할머니보다 낫다서해안 폭설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다행으로 그다지 많이 내리지 않았다. 오늘 아침부터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가는 길인데나가보니 참 다행으로 큰 도로에는 눈이 없었다.차 끌고 다니는 나는 눈이 정말 싫다.여긴 지하철이 없다. ㅋㅋ... 오후에 kt에서 전화다무료로 삼성 티비 55인치 설치해 준단다.와이파이는 어떻고 인터넷은 어쩐다며...3년 약정..?그럼 28년 1월 7일까지..?2 대중 한 대는 개비 하자고. 2025. 1. 8. 기관지염인지 독감인지 응급실을 두 번이나 가서 검사를 한 결과 독감도 아니고 코로나도 아니고 기관지염으로 고생한 한 달 동안 먹었던 약이다 지난달 7일부터 어제까지 지었던 병원약봉지 이걸 내가 다 먹었다니..겨우 오늘부터 좀 나아진 것 같다.아직도 목에는 가래가 지글거리지만그래도 살만은 하다.처음에 약을 잘못 써서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해서 의사를 믿지 못해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 보니.. 딸이 가져온 코호흡하는 것인데 순간의 효과는 있었다자주 호흡하면 고통이 덜했다. 딸이 달달한 것을 머금고 있어야기침이 덜 나온다며 보내온 목캔디.심할때는 별로 도움이 안되다가 좀 나으니까 괜찮다. 2025. 1. 7. 아들과 데이트 아들이 2박 3일 머문다고 엄마한테 왔다.점심 후 "엄마 저랑 바람 쐬고 와요 " 한다.아들 따라나선다. 주차장도 만원마침 우리가 들어갔을 때 자리 하나가 나왔다.카페에 사람들이 가득이다.휴일 가족끼리 친구끼리 끼리끼리 사람들의 모습들이 좋다.이렇게 바람 따라 2025. 1. 1. 손녀들 성탄사진 손녀들의 사진에 조금은 위안을 얻는다갑작스럽게 엄마가 돌아가심에 정신이 혼미한 요즘이다각종 사건 사고에 모든 매체는 혼동 그 자체2024년 아듀~내게는 참 어려웠던 시절이고 스트레스 많았던 한 해가 아닐까 한다.그럼에도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자신의 일들 잘하고 있음에 조금은 안도한다.부디 엄마 그곳에서도 평화와 안식을 소유하시길...기도드립니다. 2025. 1. 1. 얼마만에~ 한가한 오늘, 실로 오랜만에 친구한테 메시지~스크린이나 할래?6주 만인가? 이러저러한 일, 그리고 독감~ 잘 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이 지독한 감기 ㅋㅋ.일찍이 이런 감기는 걸려 본 적이 없다. ㅋㅋ..병원을 3군데나 옮겨 다녔어도 나아지지 않는다. 원인은 아마도 독감예방주사? 나름 이유를 찾아보면 이것밖에 없는 ㅋㅋ..담부터는 독감예방주사 절대 안 맞아야겠다고~ 오랜만에 스크린 치고 식사~식당에서 바라본 골프장이 한가롭기만 하다. 2024. 12. 18. 신부님 영명축일 아름다운 발걸음에 주님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당신은 주님 닮아 우리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당신은 주님 닮아 사랑 가득하신 분 세상이 지어주는 무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닮지 못하는 내 안에작은 그릇들로 어둠 속에서 움츠러들 때 당신은 알려주셨네내 안에 주님 닮아 사랑 있음을내 안에 주님의 빛 들어 있음을 당신은 주님 닮아 우리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당신은 주님 닮아 사랑 가득하신 분 거룩한 주님 닮은 착한 목자 이사제를 축복하소서 우리의 영혼 구하는 그대의 고운 손길에그분의 향기 전하는그대의 양을 위해 목숨 바치는 거룩하고 착한 목자 되게 하소서 2024. 12. 8. 감긴가? 코로난가?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안심했는데,절대 뭐든 안 걸리겠지? 했던 건 착각인가?어제 아침부터 식사를 못하다가 밥 한 숟가락 먹었는데 후부터 머리 엄청 아프고 하품 나오고 목도 아프고 저녁때가 돼서 급히급체 약을 먹었는데, 이젠 심하게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밤이 늦어서 나가기도 싫고 해서집에 있는 타이레놀 두 알 먹고잠자리에 들었는데,여전히 목은 아프지만 타이레놀 효과~ 과히 좋다. ㅋㅋ..있다가 약국에 가서 목통증 약이나 살까.. 또 타이레놀 먹을까생각 중.머리 아픈 건 급체 약을 먹고 나았고 약 효과 너무 좋다.목의 이상한 통증과 육체적 통증은 타이레놀 먹고 나았고지금은 평범한 목통증만 있다.감긴가..코로난가..현대한민국에도 산박한 통증해결약이 나오길... 2024. 12. 8. 이전 1 2 3 4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