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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꺼리들. 요즘 핫한 꺼리들~~ 검사 이*섭을 비롯하야 ~ 우리나라는 지금 검사 직업이 캡이다. 마음에 안 들면 수사로 일갈압색~으로 들이닥친다. 집안에 의사, 판, 검사, 경찰, 세무사등... 이 정도는 보유해야 사는 것처럼 산다고 소싯적부터 들어본 말이다. 그러고 보니 대통령을 보유해야 사는 것처럼 산다는 말은 안 들어본 것 같다 ㅋㅋ..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별 볼 일이 없다?? 희망사항 누구든 죄 있으면 벌 받는 사회 정의로운 사람 만들어 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어지러운 요지경 대한민국~ 그럼에도 길이 영원히 빛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건 자라는 2세들을 위해 애착하는 마음, 또는 자긍심의 일환일까?... 흔들리면서도 제자리 잘 찾아가는 저력 있는 국민들의 역할이 큰 요즘이다. 벌써 소.. 2023. 11. 25.
늦은 시간도 아닌데 운동 후 자주 가는 카페. 겨울이라 오후 6시 무렵인데 이렇게 컴컴해지다니 벌써 크리스마스 츄리까지~ 요즘은 카페에 빵이 없는 곳이 별로 없다 그런데 맛은 없고 값은 쎈편이라... 이시간에 이곳도 저렇게 많은 빵이 남아있다.. 그래도 빵은 버려지지 않고 어디론가에 후원될 것이니 다행이고 한편으론 고마운 생각도 든다. 이곳은 빵 말고는 다 맛있다. 파스타, 피자, 셀러드 ㅎ~ 텅 빈 주차장에 빛과 구름이 조화롭다. 2023. 11. 22.
첫 눈 어제 아침 온도가 운전 중에 4도에서 갑자기 0도로 떨어지자 진눈깨비 날리더니 눈으로 바뀐다. 해서 첫눈이 됐다 첫눈치고는 근사하지 않지만 주행 중 위험하게 사진까지 찍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인데 말이지..ㅋㅋ.. 2023. 11. 18.
블레셋은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분쟁은 1917년 영국 외무장관의 벨푸어 선언 때 부터나 1948년 이스라엘 수립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으나 실제로는 분쟁이 4000년 이상 계속되었다.​​ ​ 성서에 나오는 블레셋 족속은 팔레스타인 사람들(philistines)인데 과거에 한글 개역성경을 번역할 때 중국어 음역을 참고하다 보니 블레셋으로 잘못 번역했다. 노아의 아들인 함의 아들 가나안이 가나안 지역에 거주했으며, 가나안은 아버지 함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저주받았으며(창세기 9:20~27), 함의 증손자가 블레셋 (Philistim)이다(창세기 10:14).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BC 1972~1821)이 이라크 땅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 땅으로 옮겨와 블레셋 사람들(Philis.. 2023. 11. 12.
팔레스타인은 아랍인이 아니다 팔레스타인(블레셋)은 아랍인이 아니다. 팔레스타인(블레셋)은 전통적 아랍인은 아니다 아스돗 발굴 현장 : 연단에 지어진 동서쪽에 위치한 넓은 벽돌 벽을 노출했다. 북쪽에서 이 벽은 길쭉한 방을 둘러싸고있는 북쪽에서 다른 벽으로 접근했다. 방은 궁전 지하층에 보관 용으로 사용 된 것 같다. 방은 연단 위에 지어진 1.2m 두께의 진흙 벽으로 만들어졌다. 4 개의 방의 벽은 완전히 발굴되어 화재로 파괴 된 것으로 발견되었다.(출처 Israel antiquities authority)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뜩이나 평화롭지않던 지구촌에 예고없던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온 세계가 또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마르틴 루터는 사람에 대해 "선(das Gute)과 악(das Bös.. 2023. 11. 12.
렉스필드 cc (곤지암) 갑자기 겨울 전반에는 너무 추웠다. 오전 7시 30분 티업 손 시리고 발까지 시린 첫 홀 지나고 조금 있으니 반가운 해님이 솟아오르고 세상이 밝아지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쁨 후반은 따뜻하게 좋은 날씨~ 점심은 왕길식당에서 왕길이란 말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니 왕이 다니는 길이라고? ㅎ~ 친구 부부는 10일 날 다시 떠난다 내년 봄을 기약하며.. 동반자 한 분이 사진을 아주 많이 멋지게 찍어주셨다. 항상 내가 찍사였는데, ㅋㅋ.. 2023. 11. 7.
그리운 그시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음악에 끌려 추억 속으로 ㅎ~ 감성은 아직 완전히 죽은 건 아닌가벼 보이는 것이 죽어갈 뿐 보이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다고? 그래 그래서 다행이라고~ 더러는 잊히고 더러는 생생하고 그저 좋았던 지금도 모두 여전하리라~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리워~ 친구들과 블랙벨리에서 최다버디상 수상 티샷준비 2023. 11. 1.
연습라운딩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연습라운딩 소통이 서로 잘 안 돼서 3명이서 치게 됐다. 다행히 3명도 가능하다고 해서 잘 된 거다. 볼 3개 정도 풀숲으로 들어갔고, 요즘에 뱀이랑 구렁이랑 눈에 잘 보인다고 하니 겁이 나서 공 찾으려고도 아예 안 했다는 것. 오늘은 어프로치가 말썽~ ㅋㅋ.. 솥뚜껑 그린이라 조금 짧으면 그린에서 굴러서 내려와 버리고 그린 근처 아래 떨어지면 콱 박혀버려서 굴러서 그린에 올라가는 행운도 없다. 그래도 언제나 잔디벌은 그저 좋지 뭐 마음대로 되면 이운동도 별로일지도 모르지.~ ㅋㅋ.. 날씨도 중국발 스모그 때문인지 아침에는 추웠는데 11시 43분 티업,,, 전반은 얼마나 더운지 가벼운 티 하나만 입고 쳤다 오후 4시 되니까 약간 쌀쌀해서 가벼운 스웨터 하나 걸치니 역시 오늘도 날.. 2023. 10. 27.
친구부부랑 2번째 라운딩 날씨가 아주 굿~ 골프장이 양잔디를 조선잔디로 바꾸는 작업이 한창이다. 해서 그린피를 30프로 할인해 주더라 ㅎ~ 참 양심적인 골프장이다. 캐디가 남자인데 능수능란해서 조금도 불편함이 없었다 너무 고마웠다. 이 날따라 클럽하우스에서 먹은 점심도 맛있고 저녁은 집밥 같은 식당에서 먹었는데 친구 남편은 오랜만에 집밥 먹는 거 같다고 너무 좋아한다. "친구가 제대로 밥도 안 해주는거 알아요~ "내가 그 사정 잘알지요~" 하니 친구 남편 웃는다. 나이 들어 집밥 제대로 먹으려고 지금부터 실버타운 신청해 놓았다고 하니~ 이를 어째 ㅋㅋ... 부부가 며칠 후 양지로 볼 치러 가는데 내 골프채 빌려야 한다고 가지고 갔다 ㅎ~ 베트남에서 친구 부부랑 친한 부부가 나오는데 골프채를 안 가지고 나온다는 거다. 해서 접대해..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