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1 동생기일 오늘이 동생의 기일이어서 동생과 어머니의 연미사를 드리기 위해 공세리 성지를 찾았다. 코로나 때문에 그간 미사를 못 드린 것도 있고 연미사를 위해서 고해성사를 해야하니 조금 일찍 도착하였지만 고해 줄이 별로 길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길어져 간신히 미사시간을 지켰다. 미사 시작되기 전 사순절이라 제대가 가시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미사가 끝난 후의 제대 성당문을 나서며 바라보이는 마을 전경 2021.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