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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시.

동생기일

by 현서* 2021. 2. 28.

오늘이 동생의 기일이어서 동생과 어머니의  연미사를 드리기 위해

공세리 성지를 찾았다.

코로나 때문에 그간 미사를 못 드린 것도 있고

연미사를 위해서 고해성사를 해야하니 조금 일찍 도착하였지만 

고해 줄이  별로 길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길어져

간신히  미사시간을 지켰다.

 

 

 

 

 

미사 시작되기 전

 

 

 

사순절이라 제대가 가시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미사가 끝난 후의 제대

 

 

 

성당문을 나서며 바라보이는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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