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동생의 기일이어서 동생과 어머니의 연미사를 드리기 위해
공세리 성지를 찾았다.
코로나 때문에 그간 미사를 못 드린 것도 있고
연미사를 위해서 고해성사를 해야하니 조금 일찍 도착하였지만
고해 줄이 별로 길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길어져
간신히 미사시간을 지켰다.
미사 시작되기 전
사순절이라 제대가 가시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미사가 끝난 후의 제대
성당문을 나서며 바라보이는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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