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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모임 1월 13일 월요일신봉동 미젠 한정식에서 모였다.율리아나씨, 헬레나 자매님엄마 장례식장 부천 가톨릭 성모병원까지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율리아나 씨, 헬레나 자매님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받으소서~! 아침 일찍 굿모닝 병원들렸다 가느라고 일찍 나섰건만주차하는데 30분이나 걸리고막 진찰 접수시키는데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기에12시에 모임인데 너무 늦을 거 같아 다음을 예약하자며바로 나와버렸다 대신 죽전 삼성병원에 들러 5일간 먹을 약을  짓고모임에 가니 딱 맞았다5일간 약을 먹고도 낫지  않으면 다시 굿모닝병원 내원해야겠다며. 2025. 1. 14.
지율이 퇴근하다 어린이집에서 무사히 하원하는 지율할머니는 감기 걸려서  이리 비실거리는데엄동설한에 이제 3살 되는 지율이는 아장아장  학교 갔다 오는구먼할머니보다 낫다서해안 폭설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다행으로  그다지 많이 내리지 않았다.    오늘 아침부터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가는 길인데나가보니 참 다행으로 큰 도로에는 눈이 없었다.차 끌고 다니는 나는 눈이 정말 싫다.여긴 지하철이  없다. ㅋㅋ...  오후에 kt에서 전화다무료로 삼성 티비 55인치 설치해 준단다.와이파이는 어떻고 인터넷은 어쩐다며...3년 약정..?그럼 28년 1월 7일까지..?2 대중 한 대는  개비 하자고. 2025. 1. 8.
기관지염인지 독감인지 응급실을 두 번이나 가서 검사를 한 결과 독감도 아니고 코로나도 아니고 기관지염으로 고생한 한 달 동안 먹었던 약이다 지난달 7일부터 어제까지 지었던 병원약봉지 이걸 내가 다 먹었다니..겨우 오늘부터 좀 나아진 것 같다.아직도 목에는 가래가 지글거리지만그래도 살만은 하다.처음에 약을 잘못 써서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해서 의사를 믿지 못해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 보니.. 딸이  가져온 코호흡하는 것인데 순간의 효과는 있었다자주 호흡하면 고통이 덜했다. 딸이  달달한 것을  머금고 있어야기침이 덜 나온다며 보내온 목캔디.심할때는 별로 도움이 안되다가 좀 나으니까 괜찮다. 2025. 1. 7.
12.3 사태 (비상계엄 오후 10시23분) 돈 안 준다고 어린애처럼 계엄선포를~자기네 부부 부정 안 덮어 준다고  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누고잘못했으니 탄핵받으라는 국민들한테 죽인다고 협박하고어린 전공의들에게 처단이라는 단어를 서슴치  않는,우리나라 대통의  순수한   모습이다부화뇌동한 국방부인지 조언한 국방부인지 참으로 국보급  찌질이들이다. 사표 쓰고 나와 대통을 반란수괴자라고 명명한 그에 대해 궁금해진다. 그나마 아직 국회는 썩지 않음에 안도하는 반면,앞으로 다가오는 미래가 더 불안하다.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TV 조선에서는 김민석이 옳았다며 특필~과히 정보력이 대단합니다그때 옳았습니다.    [속보] 계엄 회의 거부 법무부 감찰관 "윤석열은 반란 수괴, 정권 바뀌어도 책임 물어야"임재환 님의 스토리 • 지금  [속보]계엄 회의 거부.. 2024. 12. 4.
베란다 가을 어젯밤 퇴근할 때 비가 왔는데  멈췄냐고 묻는 남편,비가 왔나?  그러면서 베란다 창을 내다본 아침이다근사한 노랑, 붉은 가을이 내맘을 사로잡는다~ 2024. 11. 26.
21일 마이 생일 어제 21일은 음력 10월 21일 양력으로는 11월 21일음력과 양력 날이 같은 날이다 그러니까 딱 한 달만의 차이가 있는 날  21일이다.축하한다는 ~~~아침부터 아이들의 카톡이 요란하네..ㅎ~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와서 축하해 줬는데 말이지..근데 남편의 뜻밖의 말~ 오늘 당신 생일인데 점심이라도 먹으러 가자는 말~세상에나~결혼하고 처음으로 내 생일을 위한 외식을  하자고? ㅋㅋㅋ.. 해서 민물 새우매운탕으로 같은 모임의  형님벌 되시는 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점심을 때운다평택호 안에 있는 식당인데 내년 4월까지 하고 식당은 접는다고 한다.평택호개발을 위해서 보상을 받았다고 한다.조금더 해도 되는데 아쉽지만 이젠 쉰다고... 아항~... 이형님의 근황이 궁금해서 이곳으로 정했었나 보다.부부가 다 .. 2024. 11. 22.
가을인가 보다 여기저기에서 가을이라고 알리길  몇 날인지오전에 마트 가는데 정말 가을 분위기가 난다.ㅎ~세월이 가는지, 오는지 요즘은 한없이 무심하다. 여전히 소나무는 씩씩하네.가을이 오거나 말거나... 2024. 11. 1.
빌리 카페에서 달빛 정원에서 빌리 카페로 옮겨서 친구랑 데이트.. 역시 풀밭이 좋다. 아이들 소리, 어른들 소리... 2024. 10. 13.
부천 식물원에서 친정 엄마한테 갔다가공원 같은 식물원에서  잠시...참 좋은 곳이다. 202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