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퇴근할 때 비가 왔는데 멈췄냐고 묻는 남편,
비가 왔나? 그러면서 베란다 창을 내다본 아침이다
근사한 노랑, 붉은 가을이 내맘을 사로잡는다~
'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지염인지 독감인지 (8) | 2025.01.07 |
---|---|
12.3 사태 (비상계엄 오후 10시23분) (7) | 2024.12.04 |
21일 마이 생일 (12) | 2024.11.22 |
가을인가 보다 (4) | 2024.11.01 |
빌리 카페에서 (14)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