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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날 오늘은 할 일이 많은 날이어서 일찍부터 움직인 날.ㅋㅋ. 운전면허 적성검사 때문에 병원 들려 신체 검사하고 경찰서 들려 운전면허 갱신하고 또 정형외과 병원 정기검사 그리고 간김에 병원 바로 앞에 백화점이 있어서 들려 볼일 보고 ㅋㅋ.. 그리고 집앞에서 최악 대낮부터 무슨 음주단속한다며 세우게 하더니 음주적발은 딴전이고 오 마이 갓~ 운전 중 통화했다며 벌점 15점에 6만 원짜리 범칙금 스피커폰 통화도 적벌대상인지~ 경찰서 가서 이의신청하라네 ㅠㅠ 2024. 4. 24.
얼마만인지 25분 달려서 모처럼 바람을 쏘인다. 가없이 펼쳐지는 봄들판이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 ~ 덥지도 춥지도 않은 꽃만발한 봄동산. 2시간 반 동안 고요히 오랜만의 힐링이다~ 2024. 4. 14.
봄은 뭐든 아름답다.(지금은 개표 방송중) 점심은 비빔밥 저녁은 콩나물국밥으로 때우고 천천히 걸어 집으로 가는 길 오늘은 두 번 산책이다 티브이 채널이 온통 선거개표방송 중이다 이럴 때 드라마는 결방 없이 갔으면 좋겠구먼 다 비슷비슷한 개표방송 지루하기 그지없다. 과연 누가 이겼다고 할 수 있을까! 2024. 4. 10.
오랜만에 다친 후 벌써 2주가 넘고 퇴원후 처음 병원을 다시 찾은 날 혼자 운전 자신이 없어 왕복 10만원 대리운전해서 다녀온 병원행이다. 다행으로 상태는 양호했고 일주일 후로 다시 예약을 했다. 집앞에서 그나마 봄을 느낀 하루다. 날은 잘도 가지만 나에게는 정말 더디 가는 시간이다. 5월을 기다리고 6월을 기다리는... 2024. 4. 10.
베란다 3월 꽃기린 작은 화분이 가짓수가 늘어나서 분을 갈아줘야하나.. 하얀 영산홍이 이른 봄부터 움직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흐드러지게 피었다 부지런하기도 하다. 빨간 연산홍은 꽃을 많이도 보여주는데 좀 시들해보여서 비료를 잘못 준 거 같기도... 씩씩한 노랑 장미 행운목이야말로 비료를 잘 못 주었는데 그저 그렇게 손 놓고 있다 해서 노란 잎이 많아지고, 가위로 잘라버려서 볼품이 없네 워낙 무거워서 어찌하지도 못하고 있다. 저러다 회생불가..? 살아만 다오... 카랑코에는 작년에 꽃가지를 꺾어 준 한쪽만 꽃망울이 맺혀있다. 2024. 3. 8.
지율이의 하루 지율이 어린이집 첫 출근길 지안이 언니 유치원 막 보내고 잠시 놀이터 출근 엄마랑 즐겁게 ~나들이중 쇼핑중이에요~ 2024. 3. 4.
갤럭시탭 참.. 세상이 편하구먼. 갤럭시 탭 노트북도 아니고 티브이가 내 손안에 ㅎ~ 2 식구 사는데 말이지 남편과 티브이 채널이나 소음으로 다툴 일 없네 ㅋㅋ.. 2024. 2. 20.
구정대신 딸아이가 구정 때 못 와서 한 주 걸러서 집에 왔다. 지율이가 많이 커서 잘 걷고 말귀도 잘 알아들어서 덜 힘들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외식하기에는 좀 그렇다. 해서 종일 집에서 볶닦거리니 좀 힘들 수밖에 ~ 추운데 자꾸 베란다로 가서 노는 지율이 자꾸만 꽃을 따려고 한다 ㅎ~ 2024. 2. 19.
발렌타인데이 유래 발렌타인 데이 유래는 발렌티노 신부의 죽음을 전하는 유래도 있지만 성당 주보에 나오는 발렌타인 데이 유래도 있다 아마도 같은 신부님이라면 총독의 집에서 나온 후 죽음을 맞이 했을 거라는 추측이 ...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