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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과 1.19폭동 어제 뉴스들~ 그리고 유튜브~태극기 부대들... 극렬히 저항하는데 말문이 막힌다서부지법  유리창을 깨고 ㅇㅇㅇ 판사를 잡아 죽인다며 뒤지고 때려 부수고 온갖 무지막지한 행동을 자행한 이들무법천지다. 일명 119 폭동 사태어째 저렇게 국가에 저항하고  대한민국의  법들을 무시하고 테러까지 하는 가..도대체  그들의 목적이 뭔가? ㅇㅇㅇ의 개인부대들인가?아니면 ㅇㅇㅇ에게  돈이라도  받나? 아무리 돈이 좋아도 설마,더군다나 놀라운 건  폭동의 주체들이 아직 미래가 창창한 젊은 애들이다.뭘 알고나  저지른 일인지.. 이애들 앞날은 어찌 되나.이들 부모들의 마음은 또 어떠할지..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 담장을 넘어가 건물 외벽을 파손하고, 돌을 던져 창문을 깨부수는 등 난동을 ..
오늘도 굿모닝 병원 응급실에 오늘 토요일이라 오전 11시까지는 병원에 가야 한다는데난 오후 2시 넘어 병원 가니 응급실이닷 ㅋㅋ..어젯밤에 약명이 비슷한 거 집어 먹었더니 밤에 고통스러워서 잠을 설쳤다.약이 나하고 안 맞은 거다해서 다시 굿모닝 병원 약 타러 할 수없이 응급실이라도 가야 했었다.응급실에 가면 좋은 거 주차이다, 한 번에 씽~ 바로 응급실 앞에 주차장으로 직행하니 얼마나 좋은지...동네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가지고 이약 이대로 주세요 했더니 처방전을 보여 줬는데도 약명은 비슷하나  정확하게 그  약은 아니다. 성분이 비슷하니 괜찮을 거라고 약사님은 그렇지만어젯밤처럼 비슷한 걸 먹고 고생하느니, 해서 응급실로 직행한 것이다.내생각....비슷한 성분이라도 동네 병원 약은 별로고 역시 종합병원 약이 좋다는 것이다.     ..
성당 모임 1월 13일 월요일신봉동 미젠 한정식에서 모였다.율리아나씨, 헬레나 자매님엄마 장례식장 부천 가톨릭 성모병원까지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율리아나 씨, 헬레나 자매님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받으소서~! 아침 일찍 굿모닝 병원들렸다 가느라고 일찍 나섰건만주차하는데 30분이나 걸리고막 진찰 접수시키는데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기에12시에 모임인데 너무 늦을 거 같아 다음을 예약하자며바로 나와버렸다 대신 죽전 삼성병원에 들러 5일간 먹을 약을  짓고모임에 가니 딱 맞았다5일간 약을 먹고도 낫지  않으면 다시 굿모닝병원 내원해야겠다며.
지율이 퇴근하다 어린이집에서 무사히 하원하는 지율할머니는 감기 걸려서  이리 비실거리는데엄동설한에 이제 3살 되는 지율이는 아장아장  학교 갔다 오는구먼할머니보다 낫다서해안 폭설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다행으로  그다지 많이 내리지 않았다.    오늘 아침부터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가는 길인데나가보니 참 다행으로 큰 도로에는 눈이 없었다.차 끌고 다니는 나는 눈이 정말 싫다.여긴 지하철이  없다. ㅋㅋ...  오후에 kt에서 전화다무료로 삼성 티비 55인치 설치해 준단다.와이파이는 어떻고 인터넷은 어쩐다며...3년 약정..?그럼 28년 1월 7일까지..?2 대중 한 대는  개비 하자고.
기관지염인지 독감인지 응급실을 두 번이나 가서 검사를 한 결과 독감도 아니고 코로나도 아니고 기관지염으로 고생한 한 달 동안 먹었던 약이다 지난달 7일부터 어제까지 지었던 병원약봉지 이걸 내가 다 먹었다니..겨우 오늘부터 좀 나아진 것 같다.아직도 목에는 가래가 지글거리지만그래도 살만은 하다.처음에 약을 잘못 써서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해서 의사를 믿지 못해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 보니.. 딸이  가져온 코호흡하는 것인데 순간의 효과는 있었다자주 호흡하면 고통이 덜했다. 딸이  달달한 것을  머금고 있어야기침이 덜 나온다며 보내온 목캔디.심할때는 별로 도움이 안되다가 좀 나으니까 괜찮다.
12.3 사태 (비상계엄 오후 10시23분) 돈 안 준다고 어린애처럼 계엄선포를~자기네 부부 부정 안 덮어 준다고  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누고잘못했으니 탄핵받으라는 국민들한테 죽인다고 협박하고어린 전공의들에게 처단이라는 단어를 서슴치  않는,우리나라 대통의  순수한   모습이다부화뇌동한 국방부인지 조언한 국방부인지 참으로 국보급  찌질이들이다. 사표 쓰고 나와 대통을 반란수괴자라고 명명한 그에 대해 궁금해진다. 그나마 아직 국회는 썩지 않음에 안도하는 반면,앞으로 다가오는 미래가 더 불안하다.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TV 조선에서는 김민석이 옳았다며 특필~과히 정보력이 대단합니다그때 옳았습니다.    [속보] 계엄 회의 거부 법무부 감찰관 "윤석열은 반란 수괴, 정권 바뀌어도 책임 물어야"임재환 님의 스토리 • 지금  [속보]계엄 회의 거부..
베란다 가을 어젯밤 퇴근할 때 비가 왔는데  멈췄냐고 묻는 남편,비가 왔나?  그러면서 베란다 창을 내다본 아침이다근사한 노랑, 붉은 가을이 내맘을 사로잡는다~
21일 마이 생일 어제 21일은 음력 10월 21일 양력으로는 11월 21일음력과 양력 날이 같은 날이다 그러니까 딱 한 달만의 차이가 있는 날  21일이다.축하한다는 ~~~아침부터 아이들의 카톡이 요란하네..ㅎ~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와서 축하해 줬는데 말이지..근데 남편의 뜻밖의 말~ 오늘 당신 생일인데 점심이라도 먹으러 가자는 말~세상에나~결혼하고 처음으로 내 생일을 위한 외식을  하자고? ㅋㅋㅋ.. 해서 민물 새우매운탕으로 같은 모임의  형님벌 되시는 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점심을 때운다평택호 안에 있는 식당인데 내년 4월까지 하고 식당은 접는다고 한다.평택호개발을 위해서 보상을 받았다고 한다.조금더 해도 되는데 아쉽지만 이젠 쉰다고... 아항~... 이형님의 근황이 궁금해서 이곳으로 정했었나 보다.부부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