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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꺼리들. 요즘 핫한 꺼리들~~ 검사 이*섭을 비롯하야 ~ 우리나라는 지금 검사 직업이 캡이다. 마음에 안 들면 수사로 일갈압색~으로 들이닥친다. 집안에 의사, 판, 검사, 경찰, 세무사등... 이 정도는 보유해야 사는 것처럼 산다고 소싯적부터 들어본 말이다. 그러고 보니 대통령을 보유해야 사는 것처럼 산다는 말은 안 들어본 것 같다 ㅋㅋ..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별 볼 일이 없다?? 희망사항 누구든 죄 있으면 벌 받는 사회 정의로운 사람 만들어 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어지러운 요지경 대한민국~ 그럼에도 길이 영원히 빛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건 자라는 2세들을 위해 애착하는 마음, 또는 자긍심의 일환일까?... 흔들리면서도 제자리 잘 찾아가는 저력 있는 국민들의 역할이 큰 요즘이다. 벌써 소..
늦은 시간도 아닌데 운동 후 자주 가는 카페. 겨울이라 오후 6시 무렵인데 이렇게 컴컴해지다니 벌써 크리스마스 츄리까지~ 요즘은 카페에 빵이 없는 곳이 별로 없다 그런데 맛은 없고 값은 쎈편이라... 이시간에 이곳도 저렇게 많은 빵이 남아있다.. 그래도 빵은 버려지지 않고 어디론가에 후원될 것이니 다행이고 한편으론 고마운 생각도 든다. 이곳은 빵 말고는 다 맛있다. 파스타, 피자, 셀러드 ㅎ~ 텅 빈 주차장에 빛과 구름이 조화롭다.
첫 눈 어제 아침 온도가 운전 중에 4도에서 갑자기 0도로 떨어지자 진눈깨비 날리더니 눈으로 바뀐다. 해서 첫눈이 됐다 첫눈치고는 근사하지 않지만 주행 중 위험하게 사진까지 찍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인데 말이지..ㅋㅋ..
그리운 그시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음악에 끌려 추억 속으로 ㅎ~ 감성은 아직 완전히 죽은 건 아닌가벼 보이는 것이 죽어갈 뿐 보이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다고? 그래 그래서 다행이라고~ 더러는 잊히고 더러는 생생하고 그저 좋았던 지금도 모두 여전하리라~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리워~ 친구들과 블랙벨리에서 최다버디상 수상 티샷준비
보름달 "지안아, 달 떴다" "달 봐라 " 하자 내가 "어디? "하며...ㅋㅋ... 추석 다음 날이다.
휴게소에서 오늘부터는 귀성객으로 엄청 막힐 것을 예상하고 후다닥 ~ 이른 아침에 다녀온 길 시장끼가 느껴져 휴게소에서 아침을.. 요즘 휴게소는 뷰도 보여주니 좋으네. 우리나라도 참 좋아졌다. 휴게소의 뷰가 좋아 찍은 사진 아파트 단지에서 예쁜 빨간 열매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 생신 날 네비를 찍으니 한 시간. 요즈음 성묘객들로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일찍 집을 나서서 동생네 집으로 향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근처 가장 가까운 성당을 찾았더니 이곳 갈산동 성당이다. 지난주 미사를 궐해서 멀리까지 와서 고해성사까지 하고 나니 정말이지 날아갈 것 같은 이 가벼움 시원함이란... 지난주는 남편 생일이라 애들이 모두 집에 와서 정신없이 지나가고 목도 조금 아파와서 일요일 미사도 까먹고 오후 내내 잠 속에 빠졌었다. 오늘은 맘먹고 외삼촌께도 가봐야 하고 엄마도 보고 겸사겸사해서 수년만에 찾았다. 참 세월이 야속하다. 그렇게 젊고 잘생긴 외삼촌 연세가 벌써 90이라지 뭔가.. 고관절 수술을 하셔서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다고 한다. 삼촌네 집에 먼저 들러서 숙모랑( 숙모님 몸은 완전 젖가락이다 ..
하나만 고르래서 아들이 시흥 아웃렛 매장에 갔다가 엄마한테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ㅎ~ 이 중 하나만 고르란다. 해서 골랐다. 해서 가지고 온 아들~ ㅋㅋ.. 298.000원이라니 세일하는 것 아니었니? 엄마가 고른 건 세일 아니에요 ~ 아들 고마워 ~ㅎㅎ~ 이 티도 흰 바지에 잘 어울릴 것 같다. 내가 고른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