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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장미 오며 가며 길가에 울타리 장미가 아쉽게도 지고있다 풀꽃들도 이쁘지만 장미가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인데.. 추울까 더울까~5월과 장미 서운타 2023. 6. 5.
저녁을 브런치 카페에서 평택항에서 놀다가 카페로 간단하게 피자와 파스타로 저녁을 먹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아기자기하게~ 지안이가 참 좋아한다. 2023. 6. 4.
평택항에서 바람 쏘이다. 3박 4일의 연휴 석양무렵 아이들과 모처럼 바람 쏘이다. 아이 둘 데리고 딸아이가 힘들겠다.ㅎ~ 2023. 6. 4.
비요일 운동후 멀리로 뻗어 흐르는 물길이 묘하게도 바라만봐도 휴식을 준다 비 오는 날을 여성들이 더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카페에 가족들들도 많지만 남성들도 확실히 많다. 엄마는 오늘 가실거고 귀가 더 안 좋아져서 가끔은 갑갑하지만 오실 때만이라도 잘해드리자 2023. 5. 29.
걸어보다 마트 가는 길에 5월 모습이다. 풀밭도 여전한데 요즘 운동은 관심도 없어졌고 연습장도 안 가니 ? 그나 다시 스크린이라도 가야 되지 않겠나. 봄이 되니 막상 운동이 시들해졌다. 이유야 있지.ㅋㅋ.. 다시 발동을 걸어보라고 속살거린다. 5월도 풀밭도 싱그런 초록 나무들도... 2023. 5. 12.
하루 새벽 6시 반 부터 일상 시작, 동동 거리며 하루를 보낸 여정이다 내가 생각해도 열심한 하루 ㅋㅋ.. 돌아오는 시각 그 와중에 친구랑 만나 1시간 동안 미팅 커피는 자제중,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ㅎㅎ 친구는 시원한 라떼로.. 카페에서 바라본 전경이 근사해졌다. 내년에는 산책도 가능할지... 삭막한 이곳에 기대가 조금 되네 2023. 5. 9.
5월 첫주 연휴3일 엄마사진 휴게소에서 3일 연휴를 실감한다. 북새통~ 냉면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아직 메뉴에 냉면은 없었다 ㅠㅠ 들어갔는데 먹고는 나와야 안 되겠나.. 해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냄비바닥에는 뜨끈뜨끈 누룽지도 생긴다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는 것. 남이 해주는 건 다 맛있다니 ㅋㅋ.. 엄마는 내내 계시다가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이 되니 아들네로 가시고 어린 손자들 용돈도 챙기시고 어린이날 손자랑 작은 아들네 밥 사준다고 가신다 ㅎ~ 5월 장미의 계절인가 보다 우리 집 장미는 벌써 피었는데 좀 부실해 보인다 화분도 갈아줘야는데 이러고 있다. 엄마 20대 때의 사진 ㅎㅎ~ 위사진은 삼촌과 나 그리고 엄마친구와 엄마친구의 아들이다. 엄마가 가지고 계신 사진을 발견~ 여기에 저장~ 2023. 5. 6.
늦게 만나 늦도록 푸르름이 익어가는 오후 나절에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2시간이 넘게 걸린다니 대신 전달해 주겠노라 하는 친구한테 맛있는 커피 서비스 하고 있는 중~ 많이 달라진 나무들의 모습에 푹 빠져 감상중이기도 하다. 문 닫는 시간 9시에 헤어졌다. 이제 좀 정체가 풀리다~ 2023. 5. 4.
며칠을 딸과 같이 보내고 딸 데려다주려고 가는 길에 , 남편 옷과 양말들을 사러 백화점에 들렀다 워낙 큰 사이즈라 골라사는 건 꿈도 못 꾼다. 무조건 사이즈가 크게 나온 디자인중에 골라야 한다 양말은 6개 샀는데 10만 원이다 ㅎ 사고 보니 여름잠바와 양말 6개 값이 비슷하다. 여름 양말은 신경 써서 사게 된다. 남편은 이런 류의 여름 양말을 좋아하니..ㅋㅋ.. 다행히 남편이 잠바도 양말들도 마음에 드는지 잠바는 두 개 사지 그랬냐지만 ~ 어떻게 같은 걸 두 개나 사나... 인터넷으로 주문한 것도 있으니 그거 보고 마음에 안 들면 하나 더 다른 디자인으로 사지 뭐~ 애들 집에 들러서 식사하러 가려고 했는데 아들이 약속이 있다 해서 식사는 패스~ 돌아오는 길 아들이 또 숙제를 내주네 천천히 읽으시라고 책 세 권을 내민다 딸은 쇼핑.. 202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