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러운 겨울 모습.
쓸쓸한 마음이 나무를 보며 더 허허로워지는 겨울 아침.
쪼그라드는 붉은 열매
그래도 간혹 푸르름에게서 다시 기다림을 생각했었다.
이런 사진을 찍으며 유난했던 마음, 이유가 있었다...
건강하셨던 바깥사돈이 어제 땅 속에 묻히셨다.
며칠 전 유난히 쓸쓸했던 마음이
투영이 된다.
을씨년스러운 겨울 모습.
쓸쓸한 마음이 나무를 보며 더 허허로워지는 겨울 아침.
쪼그라드는 붉은 열매
그래도 간혹 푸르름에게서 다시 기다림을 생각했었다.
이런 사진을 찍으며 유난했던 마음, 이유가 있었다...
건강하셨던 바깥사돈이 어제 땅 속에 묻히셨다.
며칠 전 유난히 쓸쓸했던 마음이
투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