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08 웃음주는 손녀들 애들의 표정 몸짓들이 즐거워 보여할머니도 웃는다지율이는 눈아래 부상어린이집에서 넘어져 다쳤다는데저걸 어쩌나이만하길 다행이긴 하지만맘놓고 어린이집에 어찌 보내는가 말이지. 2024. 6. 13. 궁평항, 전곡항 몇 년 만에 다시 왔나.. 모든 게 바뀌어져 있는 궁평항이다드넓게 펼쳐져 있었던 바닷가 궁리었건만횟집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주차장엔 차가 가득...변화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전곡항도 마찬가지바다에 동둥 떠있던 그 많던 요트는 한 개도 보이지 않았다길도 가게도 바다도 변해있다. 2024. 6. 8. 비로 인한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베란다 창으로 바라보니 깨끗하고 맑은..나무가 진한 초록을 띄고 싱싱함에 내 마음까지 정화가 되는 듯하다오랜만에 느껴보는 비..살이 되고 피가 되는 듯합니다 남편이 가족 카톡방에 올린 음악요즘 맨날 음악만 틀어 놓고 사는데 그것도 뽕짝으로어제는 송가인의 창을 틀어 놓고 감상하더니오늘 아침은 이런 영상을 올린다.무지 어울리지 않는다.아닌가.... 센치한 게 어울리나...저는 음악보다는 비 내리는 영상이 좋네요 ㅎ~ 2024. 6. 8. 할머니 눈에 귀여운 손녀들. 2024. 6. 3. 5월의 꽃 집앞에 줄지어 서서오며 가며 마구 마구 유혹중에 있는 장미카메라로 답하는 나장미가 있어 5월이 더 빛이 난다. 2024. 5. 28. 지안이 에버랜드 가다 딸들,,, 친정에 왔다가 지안이가 에버랜드를 가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네비를 켜보니 1시간 걸려 예정에 없던 에버랜드를 갔다.서울에서 휴일 에버랜드를 가려면 너무 많은 시간, 인파, 때문에 엄두를 못 내다가친정에 왔다가 점심을 먹고 나선 길이다이제는 엄마가 됐지만 애들 어릴 적 분당에서는 가까운 길이었다.정작 나는 잊어버렸는데 딸들 어렸을 적 엄마가 1년 에버랜드 이용권을 끊어줘서 수시로 갔던 에버랜드였다며지안이가 안 돼 보였는지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는 두 딸..ㅋㅋ..이모랑 엄마랑 지안이가 신이 났다. 기린이 꽤 가까이 오는데 지율이는 별로 무섭지 않는 표정이다 2024. 5. 28. 휴게소에서 병원진료 있는 날~쉬엄쉬엄~다녀온 길이다.손도 많이 좋아져서엊그제는 스크린도 살살 쳤는데,오히려 힘이 빠지니 스코어가 좋다. ㅋㅋ..남들은 덥다는데, 오늘 날씨 나에게는 굿이다~ 휴게소에 웬~~~잔잔하게 물도 있고 살랑살랑 꽃무더기 하며벤치까지~분위기가 그만이다. 2024. 5. 21. 5월 5월도 중순을 지나고 ~ 올해는 날씨가 좀 이상하다. 나는 아직도 가끔 추워서 목에 머플러를 걸치는데, 벌써 6월이 눈 앞에 있다니.. 가끔 장미가 눈에 띄어서 사진을 찍어본다. 5월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 2024. 5. 19. 최악의날 오늘은 할 일이 많은 날이어서 일찍부터 움직인 날.ㅋㅋ. 운전면허 적성검사 때문에 병원 들려 신체 검사하고 경찰서 들려 운전면허 갱신하고 또 정형외과 병원 정기검사 그리고 간김에 병원 바로 앞에 백화점이 있어서 들려 볼일 보고 ㅋㅋ.. 그리고 집앞에서 최악 대낮부터 무슨 음주단속한다며 세우게 하더니 음주적발은 딴전이고 오 마이 갓~ 운전 중 통화했다며 벌점 15점에 6만 원짜리 범칙금 스피커폰 통화도 적벌대상인지~ 경찰서 가서 이의신청하라네 ㅠㅠ 2024. 4. 24. 이전 1 2 3 4 5 6 7 8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