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다시 왔나.. 모든 게 바뀌어져 있는 궁평항이다
드넓게 펼쳐져 있었던 바닷가 궁리었건만
횟집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주차장엔 차가 가득...
변화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전곡항도 마찬가지
바다에 동둥 떠있던 그 많던 요트는 한 개도 보이지 않았다
길도 가게도 바다도 변해있다.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별로 (26) | 2023.03.26 |
---|---|
안성 중앙대학로 세모야에서 (6) | 2023.03.22 |
송담 칼국수 집에서 (18) | 2023.03.19 |
휴게소에서 (20) | 2023.02.16 |
카페에서 (14) | 202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