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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궁평항, 전곡항

by 현서* 2024. 6. 8.

몇 년 만에 다시 왔나.. 모든 게 바뀌어져 있는 궁평항이다

드넓게 펼쳐져 있었던 바닷가 궁리었건만

횟집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주차장엔 차가 가득...

변화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전곡항도 마찬가지
바다에 동둥 떠있던 그 많던 요트는 한 개도 보이지 않았다
길도 가게도 바다도 변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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