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건물 멘트가 웃음을 준다
헬스 갔다가 골프도 배웠다? ㅎ~
아이언을 개비하고 나서부터 영~ 신통치 않아
켈러웨이 20년 넘게 치던 아이언이 엄청 무거워 가벼운 젝시오로 바꿨는데,
이른 아침부터 연습장에 갔다가 한 시간을 때리고 오니
가기 전에 한 번, 다녀온 후에 한 번, 커피를 아침부터 들이켰더니
정작 먹어줘야 할 시간에는 아이스 오곡 라떼로..
오늘은 에어컨을 틀은 날이다
차 안에서 26도 기록이었다.
신통치 않아도 한 시간 때리고 나면 운동하는 것 같아서 마음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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