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위에서

안성 중앙대학로 세모야에서

by 현서* 2023. 3. 22.

옆 건물  멘트가 웃음을 준다

헬스  갔다가 골프도 배웠다?  ㅎ~

 

아이언을 개비하고 나서부터 영~ 신통치 않아 

켈러웨이 20년 넘게 치던 아이언이 엄청 무거워 가벼운 젝시오로 바꿨는데,

이른 아침부터 연습장에 갔다가 한 시간을 때리고 오니

가기 전에 한 번, 다녀온 후에 한 번, 커피를 아침부터 들이켰더니 

정작 먹어줘야 할 시간에는 아이스 오곡 라떼로..

오늘은 에어컨을 틀은 날이다

차 안에서 26도 기록이었다.

 

신통치 않아도 한 시간 때리고 나면 운동하는 것 같아서 마음은 만족이다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별로  (26) 2023.03.26
송담 칼국수 집에서  (18) 2023.03.19
휴게소에서  (20) 2023.02.16
카페에서  (14) 2023.02.12
빛과 소금이...그리고 보름달  (14)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