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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카페에서

by 현서* 2023. 2. 12.

인적 별로 없는 허허벌판, 산책길이 있고 뷰가 넓어서
상쾌하기 그지없다
친구가 이곳으로 자주 오자고 하는 걸 보니 이곳이 썩 맘에 드나 보다
조용하고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시야는 끝간 데 없는
이곳 역시 친구가 찾아낸 곳이다.
재주 있는 친구~ 친구 덕에 좋은 카페는 다 가보게 된다는...
여기가 어디쯤인지 감도 안 오지만 
호수가 보이는 이곳 어디쯤에  예쁜 집 짓고 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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