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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tv는  뜬금없는  계엄령으로 시끄럽고, 어수선, 스트레스~###채널을 돌리니  아날로그 감성 폭발마음에 소옥~~ 2024. 12. 4.
12.3 사태 (비상계엄 오후 10시23분) 돈 안 준다고 어린애처럼 계엄선포를~자기네 부부 부정 안 덮어 준다고  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누고잘못했으니 탄핵받으라는 국민들한테 죽인다고 협박하고어린 전공의들에게 처단이라는 단어를 서슴치  않는,우리나라 대통의  순수한   모습이다부화뇌동한 국방부인지 조언한 국방부인지 참으로 국보급  찌질이들이다. 사표 쓰고 나와 대통을 반란수괴자라고 명명한 그에 대해 궁금해진다. 그나마 아직 국회는 썩지 않음에 안도하는 반면,앞으로 다가오는 미래가 더 불안하다.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TV 조선에서는 김민석이 옳았다며 특필~과히 정보력이 대단합니다그때 옳았습니다.    [속보] 계엄 회의 거부 법무부 감찰관 "윤석열은 반란 수괴, 정권 바뀌어도 책임 물어야"임재환 님의 스토리 • 지금  [속보]계엄 회의 거부.. 2024. 12. 4.
대림1주일 오전 9시 미사참례를 하기 위해 일찍 나섰건만헉~~텅 빈 성당 ~매달 첫 주에는 9시 미사가 없다고...해서 아침 부터 스스로 바람을 맞은기분잠시 방황?.어찌어찌하다가 오전 11 미사도 못 가고 마지막 저녁미사를 갔는데,가끔 저녁미사를 가는데 역시 오늘도 항상 그렇듯 신부님 말씀이 너무좋다.젊은 신부님인데 차분하고 또렷한 음성내재되어 있는 지식이 아닌 지성적 신의 사랑 멋진 신부님이시다그리고 또 젊은 친구가 많아서 좋다.그리고 약간의 율동까지.성가도 맨앞줄에서 어린 여학생 3명이서 마이크 잡고 부르는 음이 어찌나 맑고 청아한지.자꾸 눈길이 갔다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대림절 시작이다.이 세상에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첫주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씀 즉, 정의와 공정을 실.. 2024. 12. 1.
유난히 고운 단풍 올해 단풍은  유난히 색이 선명해서 눈길이 간다.자연스레  뿜어내는 고운 색이  카메라까지 불러내고 말이지별거 아닌 거 같은데도 은근 유혹하고 있다 ~ 그게 아님, 내가 참 빈약하게 사는 건가..ㅋㅋ.. 2024. 12. 1.
베란다 가을 어젯밤 퇴근할 때 비가 왔는데  멈췄냐고 묻는 남편,비가 왔나?  그러면서 베란다 창을 내다본 아침이다근사한 노랑, 붉은 가을이 내맘을 사로잡는다~ 2024. 11. 26.
평택호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또 평택호에 갔다.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휴게소 준비는 한창이고,사방 군 데서 김장한다고 배추를 산더미로 쌓아놓고 자르고 있다 헉~어느 식당에서는 500 포기를 한다고 하네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한다고 하니,,,어제 간 식당에서는 300 포기한다고 해서 우리 거 10 포기 주문을 하고 왔다. ㅋㅋ.. 평택호는 인적이 없고,차만 몇 대 서있다.날씨 좋은 날이라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기러기 떼들이 보일락 말락 찍혔다. 2024. 11. 23.
21일 마이 생일 어제 21일은 음력 10월 21일 양력으로는 11월 21일음력과 양력 날이 같은 날이다 그러니까 딱 한 달만의 차이가 있는 날  21일이다.축하한다는 ~~~아침부터 아이들의 카톡이 요란하네..ㅎ~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와서 축하해 줬는데 말이지..근데 남편의 뜻밖의 말~ 오늘 당신 생일인데 점심이라도 먹으러 가자는 말~세상에나~결혼하고 처음으로 내 생일을 위한 외식을  하자고? ㅋㅋㅋ.. 해서 민물 새우매운탕으로 같은 모임의  형님벌 되시는 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점심을 때운다평택호 안에 있는 식당인데 내년 4월까지 하고 식당은 접는다고 한다.평택호개발을 위해서 보상을 받았다고 한다.조금더 해도 되는데 아쉽지만 이젠 쉰다고... 아항~... 이형님의 근황이 궁금해서 이곳으로 정했었나 보다.부부가 다 .. 2024. 11. 22.
할머니 생일날 일요일  할머니 생일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 축하를 해준다 ㅎ남편한테 생일이 머  별거냐며 애들 오지말라고 할까?  했는데온다는 애들을 어떻게 오지 말라고 하느냐며...ㅋㅋ.암튼지 손녀들을 보니 좋구만. ㅎㅎㅎ~오자마자 오락실에서  뽑기중이다 2024. 11. 19.
얼마만인가, 더킹덤에서~ 안젤라 형님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레지오 했던 회원 중 3명이서 다시 만났다.여전한 모임인데 형님은  불참,,,, 우리 곁을 영영  떠났다.우린 이렇게 또 적응해 나간다.언젠가 닥칠 죽음이야기부터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 이야기까지다들 바쁘게  사는 가운데나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는... 카페는 여전한데 이름이 바뀌어져 있다.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