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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송추 cc 가는 길에.. 오후 잠시

by 현서* 201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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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든  잠시 떠나보면 발견한다.

시원히 확 트인 정겨운 풍경을

언제든 한걸음에 올 수 있는 길이기도 하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인적이 별로 없이 고요해서 마음에 쏘옥 든다.

내내 가끔 산소방울 가득한 이길을 천천히 걸으면

아픈 것도 씻은 듯 나아버릴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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