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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잠시 떠난 길인데 뜻하지않게 가을이
성큼 다가섯던 날..
그전 같았으면 와인도 한 잔 했을 것을
요즘은 도통 알콜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겁부터나서 입에 대지를 못하니
잠자리에서도 솔깃하지만, 왜냐구요? 불면증엔 와인이 최고인지라..
가을도 보고 밥한끼 해결하고 부릉 ~
암튼 가을이 일주일 만에 와버렸군요..
시간은 잘 갑니다.^^*
오후 잠시 떠난 길인데 뜻하지않게 가을이
성큼 다가섯던 날..
그전 같았으면 와인도 한 잔 했을 것을
요즘은 도통 알콜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겁부터나서 입에 대지를 못하니
잠자리에서도 솔깃하지만, 왜냐구요? 불면증엔 와인이 최고인지라..
가을도 보고 밥한끼 해결하고 부릉 ~
암튼 가을이 일주일 만에 와버렸군요..
시간은 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