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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변에도 겨울이 오니 쓸쓸하다
길을 건너기위한 사람들만 간혹 보일뿐이다.
밤이 되니 주변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도 등장하고
인사동 밤거리는 생각보다는 덜 붐비지만 조용한 아파트만 매일 보는 내눈이
밤에 생기가 돈다.
밤거리는 주로 어린친구들이 많고
관광객들이 관광하기에는 좀 늦은 시간인데 더러 눈에 띄는 밤풍경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저녁먹을 곳을 찾으며
밤거리를 걸어보는 것이 얼마만이야~
젊은 날의 기분이 잠시 ..
가끔 이런 외유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