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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시.

향기로운 그대

by 현서* 200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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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그대

 
 
 
어느날 상큼한 아지랑이처럼 향긋한 내음 흩뿌리며
소리없이 조심스레 내게 다가온 그대...
그대를 보는것은 내 삶의 또 하나의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순수하고 청롱한 아침 이슬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그대...
서로의 살아온 길이 다르고 가야할 길이 다를지라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이기에
언제라도 다시 바라보면 늘 그자리에 있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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