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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물향기 수목원에서

by 현서* 201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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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조팝나무로 알았는데 앞에 공자가 하나 더 붙드라구요.

 

 

이팝나무

 

 

 

 

 

 

 

 

 

 

 

메타쉐콰이어 나무 

 

 

 

매발톱꽃

 

 

 

층꽃나무

 

 

 

노란색꽃을 피우는  물싸리나무꽃 

 

 

 

 보랏빛색 부채붓꽃

 

 

 

우리가 차로 마시는 건 둥굴레 뿌리 라네요.

 

 

 

4월이면 길가에 혹은 도로가에 흐드러지게 핀 꽃이죠?

언젠가 지인에게 꽃이름을 물어봤는데 물싸리 나무라고 가르춰져서 그런 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ㅍㅍ..

공조팝나무드라구요.ㅎ~

 

 

 

 비비추

 

 

 

이게 뭐같아요?  은방울 꽃이랍니다

정말 작은 앙증맞은 꽃이에요.

 

 

 

 

 

 

 

수련이 피었어요.

 

 

 

가족들의 모습이 정겹죠?

 

 

 

잊어버렸던 이름 호야에요.

 

 

 

 

동굴안에서....

 

 

 

 

 

 

칼라데아 인시그니스  이름도 특이하게 길면서

잘 외워지지가  않을 것 같아요.. 집에도 있는데  꽃이름이 궁금했죠~

 

 

 

 

 

 

 

 

 창포가  여름밭에 보리처럼 느껴져요.

 

 

 

작은 노란꽃이 수면 위로 고개를 쏘옥~ 어리연이라 하네요.

 

 

 

가운데 어리연이.. 멀리서 보니 빛에 반짝이는 잔물결처럼 보이네요

 

 

 

살구열매가 올망졸망 귀여워요~

 

 

 

 

 

 

 

금낭화 

 

 

 

 

 

 

 

 

시원한 그늘

 

 

 

 

 

 

 

모처럼 시간을 내서 걷는다

네비를 찍고 찾아간 곳은 오산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도립 물향기 수목원이다.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어느 수목원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입장료 1000원이면 누구나 출입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과 같이 간다면 돛자리 도시락 간식거리  음료는 필수이다

수목원 안에는 판매 시설이  하나도 없기 때문

 

생각보다 매우 넓고 볼 거리도 많고

충분히 걸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간 궁금했던 꽃이름 나무이름들이 줄줄이 나와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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