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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창덕궁 대조전,화계와 옥당

by 현서*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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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창덕궁의 대조전은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고

경복궁의 아미산은 무척 아름다웠던 기억.

창경궁의 통명전은 너무 쓸쓸하고 공허감이 들었지만

오래 머물러도 좋았던 곳이었다.

구중궁궐의 내전에 살았던 주인공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관람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더불어 원서동 뒷길로 이어지는 이름하여 북촌길.

고색창연한 옛양반가의 길들을 걷는 즐거움도 남다르다.

 

 

 

 

 

 

비원으로 통하는 곳

 

 

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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