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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창덕궁의 대조전은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고
경복궁의 아미산은 무척 아름다웠던 기억.
창경궁의 통명전은 너무 쓸쓸하고 공허감이 들었지만
오래 머물러도 좋았던 곳이었다.
구중궁궐의 내전에 살았던 주인공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관람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더불어 원서동 뒷길로 이어지는 이름하여 북촌길.
고색창연한 옛양반가의 길들을 걷는 즐거움도 남다르다.
비원으로 통하는 곳
옥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