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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신갈 저수지 걸으며

by 현서* 201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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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인지  친구인지  아름다운 청춘임에는 틀림이 없다.

 

 

 

엄마와 아이도 나와 산책중

 

 

저수지 둘레길,요즘은 어디나 둘레길이 있다. 좀아쉬운 건 한바퀴 돌지 못하고

갔다가 되돌아 와야했다.

 

 

저수지가 제법 큰,  멀리 수상 골프 연습장도 있다

 

 

 

친구 영신 정자

멀리 보이는 건물은 연수원공사가 한창중인 건물

 어느회사 연수원인지 궁금했다

호수를 조망으로 한 꽤 크게 근사한  도심에 있는  ...

 

 

주택가 옆으로 누렇게 벼가 익는다.

왠지 누런 황금들녘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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