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믿음

2008. 4. 22. 08:47그림속 풍경

 


     

     



     

     

     

     




    무엇인가를 바라고 소망하고,
    그것을 지탱하고 성취시켜 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전폭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신뢰를
    교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랫동안 자기를 낮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살았다.

    "제가 뭘 하겠습니까?"
    "전 정말 아무 것도 못합니다."
    "다 이 못난 사람 때문입니다."
    "이러는 저도 제가 싫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신뢰는
    절대로 교만이 아니다.
    오히려 자기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때 교만해진다.
    자부심이 낮은 사람일수록 남을 억압하고
    주변을 늘 무시하려고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 사람일수록 타인을 신뢰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자기를 사랑하고 믿자.

    나의 힘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이동연의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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