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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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드라마가 끝이 났다.
아쉽게도 마지막편을 
보지 못했지만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
종결은 심심하겠지..
윤지후와 구준표 
그리고 금잔디...
f4 4명...
그들의 신선하고 
순수한 어린연기들이 
마음을 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잔디의 구김살없는 
밝고 긍정적인 소녀의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요즘드라마는 
너무 과격한 
면이 없지않아 
식상하다..
특히나 아내의 
유혹같은 
것은 조금 
역겹기까지 하다..
제작진이 들으면 
청천벽력, 쇼크먹을 일이겠지만...
이왕 볼거라면
꽃남 드라마같은 
신선하고 순수한 모습의 
드라마를 보고 싶다..
요즘 세상사가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받는 일이
좀 많아야 말이지...
안방극장에서까지 세상사 재방하고 싶지 않다..
보면서 미소 지을 수 있는....드라마
인간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 있는 ....
역시  꽃보다 남자였슴다~
...아주 굿~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