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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나주.
한번 가니 나주 가는 것이 골머리가 아프지 않다.
그런 것을 왜 그렇게 움직이지 못했을까..반성중...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산소를 말끔이 대청소 하고 오는 길에
마침 5일장이 열려서 열무도 사고,열무씨앗도 사고, 공판장에 들려 딸기,오렌지도 샀는데 어쩜 그렇게 맛이 있나..
역시 이맛이야~~
경현리 저수지에서 저녁을 먹으니 토종닭맛도 일품~
노후생활을 나주에서..? 심각하게 고려중~~ ㅎㅎ~
밤 9시20에 서울을 향하여 출발~~
딱 3시간 만에 도착~~
나주이야기가 꿈결처럼 ....다녀온 건지, 꿈속이었는지 지금 헷갈리기만~
향교전경..
나주 영산강변 유채밭...
이 넓은 유채밭이 올해로 마지막이라고 한다.
4대강 개발로 인한 영산강 유역의 유채밭이 사라지는 것이다.
지역주민들도 사라지는 유채밭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이곳에도 홍어축제가 있었다.
시간관계상 가보지 못한 아쉬움...
청동리 진작은외갓집 앞 뜰인데
감나무 ,자두나무 등..과일 나무들이 서있는
너무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진외갓집 과수원인데 마침 이곳에는 행사가 있었다.
청초한 4월의 배꽃 축제...이화에 월백하고~
배꽃향기 날리는 해마다 4월에 하는 행사라고 한다.
어두워진 밤에도 불구하고
소리꾼 유진철 님과 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