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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후
폰만 하나 들고 한바퀴 돌며,
길이 너무 예쁘다.
비가 내리니 시골에서 들었던 시냇물 소리인 듯~ 졸졸졸~
빗소리~ 물 소리~ 들으며
원두막에서. 뽕을 하며~
이길을 따라 쭈욱 오르면 법륜사라는큰 절이 있다고 한다
숲속에는 잣나무가 있고 친구는 잣효소를 만든다고 잣을 주으러 간다.
무궁화 동산
사랑의 가슴을 풀어헤치다 소리없는 아우성 깃발
아 .. 꽃배와 풍뎅이
개똥참외
도라지
연방죽
뒤 담쪽에는 해바라기가 아직 활짝 피지는 못하고
추억의 싸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