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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숲속

by 현서* 2018. 11. 23.









 






 





빈 계절 속을  걸었다


심호흡을 하며


오래도록  머물며 나도 숲이 되고 싶었다


숲속은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대로 황홀했음을!


가끔 바람이 일었다.


.


침묵의 숲에 낙엽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나///


사부작~ 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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