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는 조용하고 한가롭게 초여름을 그려내고 있다.
언제라도 가면 푸근하고 정다운 곳.
아쉬운 것은 성물방이 없어진 것.
제사상에 놓을 십자가 상을 사야했는데,
할 수 없이 벽에서 떼어서 십자가 상을 제사상에 올렸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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