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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에 꽃이 피었지만 잎이 너무 부실해서 신경도 안 썼는데
오늘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향기가 은은하게 좋다.
재작년에는 향이 너무 진해 미리 꽃을 따서 버렸었는데
올해는 은은하게 향기롭다.
언젠가 비료를 잘 못줘서 잎이 노래서 그때마다 잎을 가위로 잘라냈는데
아직도 그 여파가 있는 것인지
꽃이 피기 전에는 잎이 파랬었는데
꽃대가 나오니 잎이 다시 누레졌다.
그래도 꽃은 피어주고
1년에 한 번은 꽃이 피나보다.
꽃대가 4개나 올라왔다.
행운목을 어떻게 싱싱하게 살리나..
고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