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속 풍경

멀리 있어도

by 현서* 2008. 2. 18.
 
 
 
 
 
 
 
 
 
 
            멀리 있어도...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좋은 생각중에서..
         
         

                    

         

         

         

         

         

         

         

         

        '그림속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트  (0) 2008.02.24
        정월대보름  (0) 2008.02.21
        발렌타인 데이 유래...(초코릿,와인,식탁의 칼라혁명,기타등등)  (0) 2008.02.16
        광화문 연가  (0) 2008.02.10
        프라하의 연인 ost  (0)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