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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시.

내가 사랑하는...

by 현서* 2008. 2. 20.

 

 

 

 

 



 

 

 

 

 

고독-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했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해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무엇을 내가 주저했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해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나는 무얼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인데

사랑한다는
그 말 할 수가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왠지..이노래가  제맘을 사로잡아요~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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