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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시.

dust in the wind...

by 현서* 2008. 2. 18.

 

 

 

 

 

 

 

 

 

 

 

 


 

 

 

 

 

 

 

 

잠시 눈을 감아보지만 그 순간은 금방 가버리고 나의 꿈은

호기심에 찬 눈 앞에서 어느새 사라져버린다.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가 돼버린다. 우리는 모두가 바람 속의 먼지..

끝없는 바다의 물방울처럼 똑같은 옛노래 우리들의 모든행위는

땅 위에서 모두 사라져버린다.

바람속 먼지를 거부해보지만 우리는 모두가 바람 속 먼지.. 지체하지 말라,

아무것도 영원하진 못하니 땅과 하늘도 사라져버리는 것

돈 또한 바람속 먼지처럼 하찮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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