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하늘.바람.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어라 부르오리까 (0) | 2008.04.14 |
---|---|
이게 사랑이에요 (0) | 2008.04.13 |
사랑해서 (0) | 2008.04.12 |
민들레처럼... (0) | 2008.04.12 |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0) | 200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