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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 미용 한방팩이다.
팩같은 거 일년에 한번도 얼굴에 붙이는 성미가 아니라서
엄밀히 말하면 가끔 집안에 굴러 다니는 거 한번씩 붙여보면
그때마다 실망이었기에 별관심이 없었던 품목
그런데 갑자기 관심이 가는 이유..
사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친구의 열망이 이심전심 내게도 전해오는 까닭이다
요즘은 자영업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수난시기인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니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그렇고 실제로 써봄으로 타제품과의 품질도 비교해보고
물론 아이디어도 조언해줘야 함에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 하나 붙여본 결과
화이트닝팩인데 느낌이 좋다.
요즘은 시중에 나오는 거 다 이렇게 품질이 좋게 나오나..?
어쨌든 내가 이제까지 붙여봤던 것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대박나는 거 시간 문제라고 했던 말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
나머지 두종류
날마다 한개씩 붙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