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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생각

by 현서* 201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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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지 끝에서 잘라낸 잔가지가

 

 

 

 

 

 

 

 

 

이렇게 자라나는데 걸린시간

왼쪽 거는 2년 오른쪽 거는 몇개월이다

버리지 않고 화분에 꾹 찔러 놓았던 것

제법 나무모양이 되는 것이 신기하다

언젠가

수지네 집에 갔는데

거실에 벤자민이 예쁜 화분속에 근사하게 서있는 걸 보고

그 나무도 이렇게 길러서 만들었다고 했다

내 벤자민은 얼마나 자라줄까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지금 매일 눈맞춤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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