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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투표하려 먼저 살던 동네로 달려갔다.
밍기적 대다가 하고 나니 시원하고 뿌듯한 거 있다.
주소가 아직 그곳에 있기 때문에 선거때만 되면 나혼자 먼저 동네로 행차를 해야해서
번거롭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생각보단 선거 줄이 없어서 금방했다,
마치 나를 기다린 듯..
순순히 바로 내차례다.투표율이 낮지 않을까 싶다
방송사들은 벌써부터 난리도 아니다.
우리집은 딸 둘이가 기권을 했는데,
일 땜에 못하고... 관심없어 안하고
2표 누구의 표였을까...
장미꽃밭 보며 하루 시름 잊어야지
얼마나 예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