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장미와 찻집

by 현서* 2014. 6. 12.
728x90

 

길섶에 누운 장미들이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생은   너무 짧군요."

 

 

 

 

 

 

 

 

 

 

 

 

 

 

 

 

 

 

 

 

 

찻집들이 도로까지 일부 점령들을 하고 있는데

흡연가들이 좋아하는 자리이긴 하지만

어쨋든 길거리에서 자리펴고 차를 마시는 것 같아  기분은 좀 그렇다

이쪽까페들은 모두 이렇게 도로에 자리를 펴고 있는데 허용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아마 주차 공간인듯 한데

그래서 주차를 도로에 해야하기 때문에

차량통행이나 주차는 물론이고 사람들 보행까지 쉽지가 않다.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날   (0) 2014.07.26
빛바랜 사진  (0) 2014.07.06
오늘 투표했다.  (0) 2014.06.04
장미  (0) 2014.06.04
장미의 계절  (0)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