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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 누운 장미들이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생은 너무 짧군요."
찻집들이 도로까지 일부 점령들을 하고 있는데
흡연가들이 좋아하는 자리이긴 하지만
어쨋든 길거리에서 자리펴고 차를 마시는 것 같아 기분은 좀 그렇다
이쪽까페들은 모두 이렇게 도로에 자리를 펴고 있는데 허용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아마 주차 공간인듯 한데
그래서 주차를 도로에 해야하기 때문에
차량통행이나 주차는 물론이고 사람들 보행까지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