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위에서

세미원

by 현서* 2014. 9. 30.

 

 

 

 

 

 

 

 

 

 

 

 

 

 

 

 

 

 

화창하고 맑아 유난히 짧게 지나는 가을을 보러 갔다ㅡ

연꽃은 사그라가고 석양에 세미원은 제법 바람이 차다

좀 늦은 오후

인적이 별로없어 고요히 쓸쓸한 가을을 실감한 날이다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정  (0) 2016.03.13
세미원2  (0) 2014.09.30
허브나라2  (0) 2014.09.28
나주방문  (0) 2014.09.28
허브나라  (0)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