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성지를 다녀와서

2016. 5. 7. 17:19햇살뜨락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오늘도 발걸음이 성지로..

성지순례를 하고 카페에 들려서~

오늘 새벽에 6시에 눈을 뜨고 8시에 출발했습니다.

9시정도에 도착하니 카페도 성지도 너무 조용하더이다

길이 막힐까  그리고 오후에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새벽댓바람부터 서둘렀지요.

보람이 있는 날입니다

제가 전례봉사에 뽑혔지 뭡니까?

독서는 아주 옛날에 해본 경험이 있어서 또 순종하는 의미에서 거절을 못했거든요.

좀 떨렸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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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성지 대성당 

미리내 성지 입구 

 토요 성모신심미사 제1독서 전례봉사 중입니다.

 





봉사자가 미사 준비중

삐짐모드네요..카페가 문이 굳게 닫힘.9시가 좀 넘은 시간








태후 마지막 씬 낚시터 텐트

 

          사진 채크중




하얀 배가.. 양희은 씨 노래 실물이 ..

전망이 좋아요




장독대가 있는 풍경 (사진에 클릭해 보세요)


오늘 날씨가 끝내줍니다.




태후 마지막 신 낚시의자가 있는 풍경

미리내성지  앞 노주현 카페전경







카페안에서 밖을 바라본..





라떼 하고 모카 .. 한 잔에 8천원 합니다..

익스펜시브? ㅋㅋ..














저기 멀리 보이는 하얀 땅이 카페 마당






우리 자매님들 데리고 또 올 것 같은 예감이

팍~드는군요.

시간이 관건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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