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장미와 후리지아

by 현서* 2021. 4. 16.

 

 

 

 

꽃화분을 별로 산 기억이 없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요즘은 꽃이 눈에 자주 띈다.

겨울이 아직 머무를 때는 붉은빛이나 분홍빛이 화사해서 좋았고

요즘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 

온통 꽃 세상~

 

 

 

 

 

 

 

장미에 도전~ 매우 까다로워 키우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화원을 지나다가 노란 후리지아와  노란 장미를 들었다

어쩌다 보니 두개가 다 노란색으로 됐네.

더 크고 화려한  장미꽃 화분이 있었지만,

일단 작은 분으로 키워보자.

 

 

 

 

 

 

 

 

왜그런지  잎만 무성한 제라늄.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본 노란 꽃  (0) 2021.04.21
휴일, 물이 빠진 바닷가(한진항)  (0) 2021.04.19
꽃이름  (0) 2021.04.13
미사후 비 개인 날.  (0) 2021.04.04
비... 화사한 꽃잎이 측은하다  (0)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