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이 즐비한 이곳
한진항이 있다는 거 처음 알았다.
공단 한가운데에 이런 바닷가가 있으리라고는..
주로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심훈의 상록수의 배경이 이곳 한진항이었다고 한다.
저기 멀리 보이는 대교가 서해대교인데
돌아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다음에는 휴일에는 서해대교 타는 거 힘들겠다.
가운데 가늘게 보이는 노란 기둥이 등대인데
노란 기둥 아래 까만 부분까지 물이 들어오면 잠긴다고 한다.
엄청 깊은 곳이 된다
사람 키보다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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