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화분을 별로 산 기억이 없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요즘은 꽃이 눈에 자주 띈다.
겨울이 아직 머무를 때는 붉은빛이나 분홍빛이 화사해서 좋았고
요즘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
온통 꽃 세상~
장미에 도전~ 매우 까다로워 키우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화원을 지나다가 노란 후리지아와 노란 장미를 들었다
어쩌다 보니 두개가 다 노란색으로 됐네.
더 크고 화려한 장미꽃 화분이 있었지만,
일단 작은 분으로 키워보자.
왜그런지 잎만 무성한 제라늄.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본 노란 꽃 (0) | 2021.04.21 |
---|---|
휴일, 물이 빠진 바닷가(한진항) (0) | 2021.04.19 |
꽃이름 (0) | 2021.04.13 |
미사후 비 개인 날. (0) | 2021.04.04 |
비... 화사한 꽃잎이 측은하다 (0) | 202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