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맨날 새벽골프..
오늘은 정말이지 지친다.
어젯밤 천둥 번개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새벽 4시에 활동시작하고
주섬주섬 챙겨서 4시50분에 집을 나서니 처량 맞기 그지없다.
완전 깜깜한 밤
비는 한 방울도 안 오지만 추운 거 같으면서 싸한 습기...
정말 기분 나쁜 날씨....ㅋㅋ..
정말이지 피곤한 하루였다.
물회맛이 일품인 마섬 포구 우럭매운탕까지
든든하게 음식으로 달랜 하루다.
동반자들은 그저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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