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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먹는 초록 풀잎처럼
싱그러운 아침은 어두웠던 간밤의 고독을 삼켜 버리고
장미꽃 찻잔에 가녀린 미소를 휘저어 놓는다.
커피 향에 희석된 그리움의 향기...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아쉬움...
반짝이는 햇살은 아침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아쉬움을 따라가는 고운 애정 앞에 모든 근심은 사라져버리고...
동공의 슬픔도 사라져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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