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밤과 나...

by 현서* 2009. 4. 3.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어제 과한 운동으로  오늘 기상이 좀 굼뜨더니..

시장갔다 배고픔에  이것저것 과식...

과식하면  으례히  통과의례...쏟아지는 잠인데...

어제   피곤함까지  겹치면서 대낮의 황홀경속으로 빠진다 

대책없다....

그렇게  자는  잠은 정말이지   꿀맛으로 깊게 잔다...

일어나면   더부룩한  속이지만

빵빵해지는 얼굴.......돈 안들고 보톡스 맞은 효과가  있다..ㅎㅎ

잠자면서   돈버는 사람이   나다.....

그렇지만 배둘레햄....  중부지방의 지도가  바뀌는 불상사도   내재되어   있다.

면적의 늘어남...독도는 우리땅

그러면서 면적의 늘어남에 기쁨도 배가가 되면 좋겠지만..

나의 중부지방은 점점 떼어주고  싶은  애물단지인걸  어이하랴...ㅋㅋ...

애물단지....꿀단지로  바뀌거라...

나의 걱정  근심  애물들...꿀단지로  바껴라...

내맘대로  주문~

"비비리 사비리 꾸울~~ ㅎ~"

 

가끔

밤일 때...

혼자일 때...

적막한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

잠깐 그런 생각들 때...

인생 덧없다...

사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데...그러면서  심각한 우울이 살며시 고개를 쳐든다...

지금....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0) 2009.04.23
시간은 혼자 가지 않는다..  (0) 2009.04.17
화분..  (0) 2009.04.03
워킹...  (0) 2009.03.28
봄아저씨~~  (0)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