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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어린이날에 남한산성

by 현서* 200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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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아침의고요를 향하여  느즈막하게  12시쯤 출발했다..

오전에 일 하나  보느냐고 좀 늦었다.

 

 이참에  야생화 공부도 좀 하고

계절의 여왕 답게 5월에는 꽃본 듯이 나를 보기 위해서.

그렇게 아침의 고요는 간택이  되었겠다...?  

 ㅎㅎ~

 

가끔 볼 치러 다니던 경춘선...

강촌..

검문소 앞에서 좌회전하면 

크리스탈벨리..베네스트..썬힐~

여기 저기서 밥먹던 곳...

그리고 비포장 도로일 때 처음 갔던 아침의 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침의 고요 3킬로 앞두고 유혹을 떨치고 유턴~~~~

아..미련 미련...

 차량의 행렬이 너무 심각해..우리 머리로는 도저히 더이상의 전진이 어려웠다.

ㅍㅍ...

돌아오는 길...양수리...남한산성...드라이브로 대신하고

아침의고요는 다음기회로 무기한 연기~

 

가는  곳 마다 옛날의 흔적들이 조금씩 묻어나와

길 위에서 멋진 회상의 날개를 펴다...

아 아름다운 5월 ...꽃이 지천으로 핀 5월은...계절의 여왕 맞스므니다~~

전에도... 지금도... 아무나 다~ 꽃띠가 되기 때문일 거야~`~~~~~ㅎㅎ~

 

그대들은 어찌 보내셨나요?

 

 

 

 

 

 

 

 

 

Orchestra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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