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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어느 하루..

by 현서*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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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 날씨..

물가에서 빙빙 돌며 보낸 하루...

생각보다 도로가 한산해서

시원스러이 달렸다.

졸졸 흐르는 냇물을 자장가 삼아 눈도 붙여보고

올려다 보는 눈에 반짝이는 한무더기 별들도 발견하고

새벽녁 아무도 없는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더구나 시골집 원두막에서 먹는 수박맛을 누구라서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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