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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슬플 때 같이 슬퍼해 주고 기쁠 때 같이 웃어줄 수 있는...
착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있기에 가끔씩 기쁨이란 열매도 따고
웃음이라는 청량음료도 맛을 본다.
요즘처럼 찌는 듯한 날씨에 얼음 띄운 수박맛은 또 어떤가 말이다~
입안 가득히 퍼지는 달콤 시원한 맛을 가진 그들이 있기에
더운 여름에도 지칠줄 모르는 청춘의 열정을 나는 결코 잃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부자다.
그대들아 앞으로도 부디 오래 오래 잊지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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